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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162896a


장은테크, 신규 브랜드 'EPIC' 8192모델 스토어팜 예약판매 시작

국내 액정타블렛 전문기업 ㈜장은테크가 새로운 브랜드 'EPIC PRO 220'의 출시를 기념하여 스토어팜을 통해 1월 16일(화)부터 100대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은테크의 신규 브랜드 'EPIC'의 첫 번째 모델인 'EPIC PRO 220'는 8192 단계의 압력 감지 S펜을 갖추어 기울기, 감도 등을 정밀하게 인식한다. 기존에 존재하던 태블릿 펜보다 4배 향상된 기능으로 선의 굵기와 명도를 자유롭게 표현 가능하며, 손의 미세한 압력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해준다.

국내기업인 ㈜장은테크의 디지타이저는 이미 와콤의 신티크 시리즈와 유사한 사양을 자랑하면서도 고객 요구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이 더해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장은테크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금번 신규 브랜드인 EPIC의 8192 Level의 첫번째 모델인 EPIC PRO 220 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예약판매는 장은테크 공식 스토어팜을 통해 100대 한정수량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약판매 제품의 배송일정은 2월 5일이며 정식 판매는 2월 초 예정이다. 정확한 정식판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은테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