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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국 초, 중, 고 및 대학들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지난 4월부터 온라인강의가 시작됐다.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의 학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강의는 동영상 제작 강의, 실시간 라이브 수업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강의의 실시간 피드백, 학생과의 소통 등이 중요해지면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디지털 판서 기능과 교육자료 제작 등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다.

효율적인 온라인 강의를 위해서는 전자칠판과 웹 캠, 마이크 등의 방송 장비가 필요한 것은 물론, 강의를 하면서 직접 판서를 할 수 있는 장비인 액정타블렛도 필요하다. 교육자료를 만든 PPT 파일에 직접 판서를 하며 설명할 수도 있고, 책을 읽거나 풀이를 할 때 등 수업을 할 때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액정타블렛은 교육 자료가 있는 컴퓨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와 같은 도구다. 컴퓨터 모니터와 다른 점은 불편하게 마우스와 키보드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액정타블렛에 직접 글씨를 쓰고, 선이나 도형을 표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액정타블렛 제품 중 장은테크의 액정타블렛은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국산브랜드 액정타블렛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10.1형(25.7cm) 화면인 MINE-JET101 과 23.6형(60cm) MINE-JP240 두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여 온라인 강의자 및 디자인, 웹툰 작업자들에게 인기다.

국산브랜드 장은테크 액정타블렛은 작업자의 편의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별도의 받침대가 있으며 그 외에도 초고해상도와 핑거제스쳐 등의 기능, 충전이 필요 없는 무건전지펜으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드로잉, 사용이 가능합니다.

장은테크 관계자는 “온라인 강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교실에서 직접 소통하는 것과 같이 온라인 상에서도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액정타블렛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 만의 학습법, 판서 등의 설명 방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은테크는 브랜드 설립 이후 7년동안 100여곳이 넘는 공공기관과 디자인 업종에 공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온라인 강의에 편리하고 국내 액정타블렛 중소기업이라는 장점으로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